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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효리, 유기동물 보육원 건립 위해 1억원...

이효리 이효리, 유기동물 보육원 건립 위해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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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동물 보육원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한 이효리./ 동물자유연대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가수 이효리(32)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

28일 동물자유연대는 "이효리가 지난 25일 동물자유연대의 유기동물 보육원 건립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에 반려견인 순심이와 함께 참석했다. 이전에 이미 비공개로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날 이 사실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이날 13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동물보호 활동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평소에도 우리나라의 열악한 유기동물 보호소 현실을 전하며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는 이효리가 이날 행사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자유연대는 이 기부금으로 '이효리관' 건립을 검토 ........... 생략.




P 팅커벨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