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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알림·스토리텔링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타고 사천여행지 및 사천관광코스 한눈에 보자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타고 사천여행지 및 사천관광코스 한눈에 보자

경남 사천의 새로운 해양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가된 사천 바다케이블카 스릴을 느껴보자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육지에서 섬으로 바다를 건너는 여수 케이블카와 

육지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통영 케이블카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케이블카로서 오감 만족이 가능한 케이블카로 이미 명성을 얻고 있다












실제로 푸른 바다를 건너는 짜릿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전망 등 종합서비스 개념의 전율을 

만끽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천포대교 맞은편 대방 정류장에서 토양정류장, 갈산정류장, 

다시 대방 정류장으로 순환 운행하는데, 총 길이는 2.43㎞로 

국내 최장의 길이의 케이블카로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출발지인 대방정류장

2층은 매점 등은 산물판매점, 카페 등도 손님로 인해서 인산인해를 이룬다


세계 최고의 안전한 케이블카로 알려진 45대의 캐빈이 크게 흔들리지 않은 채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안전성을 고려해 1줄의 모노케이블이 아니라 2줄의 바이케이블을 채택했다고 하니 

역시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안전성 측면에서는 최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투명한 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에 과감하게 몸을 싣고 출발했다 

생각보다 훨씬 빨랐다. 엄청난 높이의 하늘에 떠있는데다 4m/s(1초당 4m)로 내달리는 속도감은

초반에는 무서운느낌 좀지나면 스릴있고 멋진 경관을 보는 그맛이 짜릿하다


70m가 넘는 거대한 쇳덩어리로 이뤄진 첫 번째 철탑(지주)을 만나면서 180도 달라졌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이 눈앞에 나타나자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보이는

경관을 타신분들이 찍는데 처음에 무섭다는 분들도 기분좋다고 떠들어댄다 ㅎㅎ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여행지 한눈에 볼수있는 해상케이블카 시작은 바로

대방정류장에서 각산정류장까지의 육상부 구간에는 바다 위와는 또 다른 풍광이 펼쳐진다


각산 정상에 거의 다다르자 눈앞에 있던 빨간색 캐빈이 하얗게 뒤덮은 운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정말 스릴도 있고 이색공간에 있는 느낌이랄까 ...


왕복기준 탑승요금은 일반 캐빈의 경우 어른 1만5000원, 어린이(만3~12세) 1만2000원이며, 

크리스털 캐빈은 5000원씩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4월에서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11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한다고 합니다











발권은 운행종료 1시간 전까지이며, 탑승권은 대방정류장 매표소에서 팔고,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며 ~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시설관리공단(055-831-730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경남 사천여행 바다케이블카도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 아름다운여행지
사천관광코스 구경하러 꼭 가보세요










현재 탑승객 감사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분이 케이블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cablecar.scf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