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첫 16강 진출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2:0으로 이겼고
우리는 나이지리아와 2:2 무승부
대한의 월드컵용사들 열심히 싸워주었지만
간혹 보이는실수 그리고 나이지리아 선수들의 골운이 없는 경기
냉정하게 판단하면 우리가 나이지리아에 지는 경기였다
어짜피 지더라도 16강은 올라가겠지만
경기운영이 시간이 흐를수록 좀 어설퍼진다는 부분이 맘에 걸린다
특히 허정무감독의 똥꼬집 용병술은 막장이라고 볼수있다
상황을 보는눈이 너무 부족하다 우리국가대표감독들의 진짜 한계점인듯하다
이런 용병술로는 16강 진짜 운좋게 올라간것이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덕분이지 감독은 솔찍히 한부분이 없다
쓸때없는 고집 주변눈치만 보는 별볼일없는 감독이 참 운좋게 16강 올라갔다고 볼수있다
히딩크같은 머리회전이 빠르고 상황에 맞게 선수를 기용하는 그런 용병술이 그립다
히딩크가 제갈공명이라면 허정무감독은 누구에 비교할수있을까?
이건 용병술도 아니다
운좋게 16강진출했지만 16강상대 우루과이에게 이런식으로 용병술과 전술을 썼다가는
아르헨전처럼 개발리는 꼴이된다
지금이라도 허정무감독은 머리가 깨어나야한다 고정관념에서 탈피좀하고...
선수들은 김 뭐 선수 염 뭐선수만 빼고는 전부 열심히 잘했다.
16강진출 다시한번 축하박수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박주영선수 프리킥 역전골 너무 멋졌음
이미지출처: 머니투데이
작성: 생활속의 커뮤니티 젝시라이프,매거진 웹진라이터 피터팬 마이다스하